두번째 대구쏘쏘 :: 인도방랑기
대망의 두번째 대맛초를 기록할 사람은~~~~
토마입니다!
후에 보라색을 애용하는 마토인 제가 수정하고 덧붙입니다~!
사실 여길 간건 제 기억상으로 1월 1일 이였는데 저의 게으름때문에 이제야 올린다죠 에헿(`ڡ´)
할 짓이 없는 잉여 둘은 새해라 그런지 스잘데기 없이 부지런해져서 1월 1일에 옥상에서 새해 햇살(해 아님, 아파트에 가려서 햇살밖에 안보임)을 보고 저녁에 다시 만나 인도 방랑기를 갔습니다!
실제로 할 일이 없는 잉여는 토마뿐이였지만요ㅋㅋㅋㅋㅋㅋ
이날 저는 알바후 밤을 새서 피곤해 죽는줄알았습니다.ㅋㅋㅋ
이번에 곳은 대구 경북대학교 북문에 위치한 <인도방랑기>예요!
북문 교차로 횡단보도에 서있으면 바로보이는 위치에 있답니다ㅎㅎ
입구 모습입니당! 잘 보이는 위치에 있지만 옆에 통로가 있어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있어요.
신경쓰지 않으면 안보이더라구요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간판입니다!
첫째 셋째 월요일에 휴무라고 하네용 이날 이외에는 전부 영업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1월 1일에 다녀왔으니까요ㅋㅋㅋ
마토자리에서 보이던 가게 모습이예요!
이번에는 잊지않고 메뉴판!!
사실 메뉴가 앞뒤로 꽤 있는데 좀 귀찮아서
제일 대표되는 메뉴가 적혀있는 부분만 찍었습니다(시선회피...)
처음에 왔을때 이렇게 셋팅 되어 있습니당
저희가 시킨 메뉴예요.
치킨 커리에서 무르그꼬르마 하나와 플레인 난, 밥, 망고라씨, 마지막 음식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치킨이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당연히 토마가 탄두리치킨이라는 음식을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모르더라구요...대학생이.... ㄹㅇ 충격.....
두명이서 저정도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어요!
샐러드는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였었어요. 아삭아삭 토마의 입엔 잘맞았습니당ㅋㅋ
커리는 두명이서 하나만 시켜도 괜찮나?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히 둘이서 하나면 된다라고 하셔서 하나만 시켰습니다.
밥을 좋아하는 두명으로서 밥이 살짝 모자랐던거 같긴했지만요ㅋㅋㅋ
솔직히 모자랐음....
플레인 난은 ★딱★ 나온 직후에 따뜻할때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살짝 식으니까 조금 굳으면서 말랑말랑했을때 보다 덜 맛있더라구요ㅜ
치킨은 고기가 좀 퍽퍽했습니다. 닭가슴살부위는 아닌데 약간 닭가슴살의 느낌?
저 치킨이 찍어먹는 소스가 나와요.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먹어본 바로는 요거트인거 같았어요. 처음에 치킨은 요거트에? 싶었는데 막상 치킨 찍어먹어 보니 잘 어울리고 조화로웠어요!
전 별로였습니다. 요거트랑 치킨....음 별로...
사진구석탱이에 찍기힌 했는데 망고라씨도 맛있습니다! 라씨가 뭔지 몰랐는데 먹어보니까 그냥 요거트류 인거 같더라구용
전체적인 평은 대학생으로서는 살짝 가격대가 부담이 있고, 맛은 무난한 커리집 같았어요!
이상으로 대맛초의 두번째 기록! <인도방랑기>였습니당!!!!
짝짝짝ㅉ가ㅉ깢짝ㅉ짝ヾ(❁θ❁)人(❁θ❁)ノ゙짝짝ㅉ까ㅉ깢까짝ㅉㅏㄱ
제가 계속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 너어무 너무 늦게 올렸는데... 다음부터는 갔다오고 일주일 내로 재빨리 업로드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