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날 토마토들이 방문한 모이다식탁!!
경북대 정문에 위치한 모이다 식탁은 건물 구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름이 너무 감성적이지 않나요 ㅎㅎ
근처에 사는 토마는 방문한적이 있는 식당이고 쵸큼 멀리사는(사실 걸어가도 됨)
저는 처음 방문해 봅니다!!
모이다 식탁의 메뉴는 모든 식사 메뉴는 6000원 균일가 입니다!!
대학교 인근에 위치하다보니 딱 적당한 가격대라고 볼수 있죠.
메뉴는
베이컨새우볶음밥, 등심돈까스, 오므라이스, 고기덮밥, 매운고기덮밥
많지않은 메뉴이지만, 적은 메뉴이다보니 맛은 보장되있다고 볼수 있죠!!
(메뉴 사진이 왜 없을까.... 왜...안찍었지...)
첫 방문의 마토는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토마가 여기서 가장 애정하는 메뉴라고 해서요 ㅎㅎ
비주얼 부터가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여러분??? 키야~~~
계란은 알끈이 잘 풀려있으며 부드럽고 안에 볶음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있습니다!
큰 소시지는 평범한 갈비맛 소시지 인데 칼집이 예술적으로 나있어서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헷( ღ’ڡ’ღ )
소스의 양은 딱 적당했구요
여기서 오므라이스에서 제일 중요한 2가지!!
첫번째!! 계란 밑에는 체다치즈가 있었다!!!!!! 이야~~~~~
이게 제일 중요한 뽀인트!!!
이 치즈 덕분에 이 오므라이스가 특별하고 존맛탱이 되는겁니다 여러분...
근데 맛은 있는데 한 70%먹고 나면 전 느끼해지더군요...(느끼한거 별로 안즐김)
그래서!!! 이 음식에는 두번째 뽀인트가 하나 더!!!!
바로 샐러드!!! 조조조 위에 샐러드가 담긴것이 보이시죠??
달거나 크리미하지 않고 새콤한 맛이 강했던 샐러드가 그 느끼한 맛을
같이 먹었을때 잡아준답니다!!!
근데 저는 계란 찢기도 전에 먼저 다 먹어버림....。゚(゚´Д`゚)゚。
(막판에 느끼해서 죽을뻔....)
이 음식은 치즈를 사랑하고 느끼한걸 많이 드실수 있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이것은 토마가 먹은 베이컨 새우 볶음밥!!!
모이다 식탁은 플레이트가 장난 없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정갈하게 담은 음식들이
보기 좋았답니다 ㅎㅎ
새우볶음밥은 해쉬브라운과 함께 나옵니다!!
볶음밥은 오므라이스 안에 있는 그 볶음밥과 맛이 비슷한것을 봐서
똑같은 베이스의 볶음밥을 쓰시는것 같아요!!
밥이 질지 않고 고슬고슬한게 너무 좋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육안으로봐도 느껴지는 새우의 탱글탱글함!!
볶음밥이라 조금 기름진 면이 있었지만 간이 쎄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나머지는 많이 먹었던 토마가 써주겠지...?)
이것을 먹었던 토마가 추가로 덧붙이자면!!
볶음밥이랑 저기 저 달걀후라이 반숙이랑 같이 먹었을때가 가장 맛있었답니다!
고소한 달걀노른자가 밥이랑 어우러지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늘 올때마다 오므라이스밖에 안먹었었는데 베이컨 새우볶음밥도 최고!
맛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름지고 느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김치를 꼭 많이 달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ㅠㅠㅠ
김치만 있으면 모이다 식탁의 음식은 천하무적!!!
모이다 식탁은
실제로 저희가 갔을 때 학교가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매장에 손님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장사가 잘될 수록 재료의 신선도가 좋겠죠?
실제로 모이다 식탁은 경북대 맛집중 하나라고 소개가 됩니다!!
이 글을 마치면서 1월4일에 방문한 식당의 리뷰를 왜 지금 쓰냐!!
1우러 1일날 갔던 인도방랑기의 리뷰를 토마가 게으름 피우다가 15일날 작성했기 때문이죠...헿
사실...저도.....(시선회피)
(나름 순서는 끔찍하게 지키는 토마토들)
다음부터는 빠릿빠릿하게 올리겠습니다 히히
※대맛초의 글은 토마토들이 번갈아가며 작성하고 발행 후에 서로 검토하며 말을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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