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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04 네번째 대구맛집 :: 랄라스윗
  2. 2019.01.20 세번째 대구맛집 :: 모이다 식탁
posted by 대맛초 2019. 2. 4. 01:30

안녕하세요!!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대맛초입니당ㅎㅎ



이번에 간 곳은 카페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1월 16일에 간것 같군요!


여전히 미루기를 좋아하는 토마토들입니다ㅋㅋㅋ

이글은 토마가 쓴거구요! 현재 덧붙이는 저는 마토 입니다!!



여기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랄라스윗] 입니다


랄라스윗도 이전의 모이다 식탁과 마찬가지로 룸메이트에게서 알게 된 카페인데요!


지도에 나와있기는 하나 입구가 찾기 어려워 매번 갈때마다 


같은곳을 빙빙돌다가 들어가게 된답니다ㅜㅠ


메인간판은 작고 폰트가 눈에 띄지 않았답니다 ㅠㅠ 

대신 입간판이 하나 세워져 있어요!


요렇게 생긴 입구를 찾아 들어가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답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덧붙이자면 약간 마녀들이 쉬다 가는곳 같달까요ㅎㅎ


많이 크지 않은 내부이지만 그 단점을 보안하여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것 같습니다 ㅎ

메뉴판은 입구에 들어오다가 작은 바구니 안에 담겨있습니다!

요런 앨범같은 친구들이 메뉴판이예요~

메뉴판은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요것은 맥주도 판매한다는 의미에서 촬영한 메뉴판입니다^^

토마가 시킨 메뉴는 딸기스노우! 마토가 시킨 메뉴는 카페라떼 카페모카입니다!

토마 이눔시키 카페모카인데 카페라떼라고... 내가 분명히 말했는데....ㅂㄷ

제가 카페모카 팡인으로써 여기 카페모카 적당히 달달하고 맛납니다.

밑에 초콜릿 시럽이 깔렸으니 잘 저어 주시고 드셔야해요!!! 

안 젓으시면 그냥 카페라떼....


랄라스윗에서 유명한 메뉴는 두루미밥이라고 오레오스노우라는 음료가 있는데요,

매우 긴 유리컵에다가 주는 음료기에 두루미밥이라고 불린답니다ㅋㅋㅋ

저는 오레오스노우를 저번에 왔을 때 먹어봤어서 이번에는 시즌한정 딸기스노우를 시켜봤어요! 

(그때 먹었던 오레오스노우 정말 맛있었습니다)


딸기 스노우는 안에 들어있는 딸기가 정말정말 X 100 신선했습니다!

씹으면 사각소리가 나는듯한 신선함이였어요 ><

반정도는 그냥 마시다가 나머지 반은 위에 있는 휘핑크림을 섞어서 마셨는데

섞은 것도 안 섞은것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시즌한정 딸기스노우! 겨울 밖에 못 즐깁니다...!! 꼭 드셔보세요!!


음... 카페라떼  카페모카는 마토가 설명해 줄거예요!

이거는 마토가 서프라이즈로 시켜온 디저트

크로크무슈입니다!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랄라스윗에서 디저트는 처음 먹어봤는데

깜짝 놀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음료가 아니라 이거를 대표메뉴로 해도 될 만큼요!!

딸기와 마찬가지로 청포도 아삭감 장난아니구요

샐러드도 JMT입니다 드레싱이 겁나게 맛있어요 당연히 채소들은 엄청 신선합니다.

옆의 토마토(재료)는 토마토들(사람)이 열심히 맛을 음미해본 바로 

설탕이 뿌려져있는걸 알아냈죠!!

크로크무슈도 맛있었어요!! 촉촉한 빵에 햄과 고소한 치즈의 조합이란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이상으로 대구 동성로 카페 랄라스윗 리뷰였습니다!!


이 다음 포스팅을 살짝 말씀해 드리자면 토마토들이 드디어 일본을 갔다 왔어요!!! 

그러므로 일본음식점 후기입니당ㅋㅋㅋㅋ

예에ㅔㅔㅔㅔ 일본!!!!!! 기부니가 사이코!!!!!!


대맛초의 글은 토마토들이 번갈아가며 작성하고 발행 후에 서로 검토하며 말을 덧붙입니다.

검토끝!! 데헷


posted by 대맛초 2019. 1. 20. 20:04


1월 4일날 토마토들이 방문한  모이다식탁!!


경북대 정문에 위치한 모이다 식탁은 건물 구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름이 너무 감성적이지 않나요 ㅎㅎ

근처에 사는 토마는 방문한적이 있는 식당이고 쵸큼 멀리사는(사실 걸어가도 됨) 

저는 처음 방문해 봅니다!!


모이다 식탁의 메뉴는 모든 식사 메뉴는 6000원 균일가 입니다!! 

대학교 인근에 위치하다보니 딱 적당한 가격대라고 볼수 있죠.

메뉴는 

베이컨새우볶음밥, 등심돈까스, 오므라이스, 고기덮밥, 매운고기덮밥

많지않은 메뉴이지만, 적은 메뉴이다보니 맛은 보장되있다고 볼수 있죠!!

(메뉴 사진이 왜 없을까.... 왜...안찍었지...)


첫 방문의 마토는 오므라이스를 먹었습니다!! 

토마가 여기서 가장 애정하는 메뉴라고 해서요 ㅎㅎ

비주얼 부터가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여러분??? 키야~~~

계란은 알끈이 잘 풀려있으며 부드럽고 안에 볶음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있습니다!

큰 소시지는 평범한 갈비맛 소시지 인데 칼집이 예술적으로 나있어서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헷( ღ’ڡ’ღ )

소스의 양은 딱 적당했구요 

여기서 오므라이스에서 제일 중요한 2가지!! 

첫번째!! 계란 밑에는 체다치즈가 있었다!!!!!! 이야~~~~~

이게 제일 중요한 뽀인트!!!

이 치즈 덕분에 이 오므라이스가 특별하고 존맛탱이 되는겁니다 여러분...

근데 맛은 있는데 한 70%먹고 나면 전 느끼해지더군요...(느끼한거 별로 안즐김)

그래서!!! 이 음식에는 두번째 뽀인트가 하나 더!!!!

바로 샐러드!!! 조조조 위에 샐러드가 담긴것이 보이시죠??

달거나 크리미하지 않고 새콤한 맛이 강했던 샐러드가 그 느끼한 맛을

같이 먹었을때 잡아준답니다!!!

근데 저는 계란 찢기도 전에 먼저 다 먹어버림....。゚(゚´Д`゚)゚。

(막판에 느끼해서 죽을뻔....)

이 음식은 치즈를 사랑하고 느끼한걸 많이 드실수 있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이것은 토마가 먹은 베이컨 새우 볶음밥!!!

모이다 식탁은 플레이트가 장난 없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정갈하게 담은 음식들이 

보기 좋았답니다 ㅎㅎ


새우볶음밥은 해쉬브라운과 함께 나옵니다!!

볶음밥은 오므라이스 안에 있는 그 볶음밥과 맛이 비슷한것을 봐서 

똑같은 베이스의 볶음밥을 쓰시는것 같아요!! 

밥이 질지 않고 고슬고슬한게 너무 좋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육안으로봐도 느껴지는 새우의 탱글탱글함!!

볶음밥이라 조금 기름진 면이 있었지만 간이 쎄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나머지는 많이 먹었던 토마가 써주겠지...?)


이것을 먹었던 토마가 추가로 덧붙이자면!! 

볶음밥이랑 저기 저 달걀후라이 반숙이랑 같이 먹었을때가 가장 맛있었답니다! 

고소한 달걀노른자가 밥이랑 어우러지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늘 올때마다 오므라이스밖에 안먹었었는데 베이컨 새우볶음밥도 최고!


맛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름지고 느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김치를 꼭 많이 달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ㅠㅠㅠ

김치만 있으면 모이다 식탁의 음식은 천하무적!!!


모이다 식탁은

실제로 저희가 갔을 때 학교가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매장에 손님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장사가 잘될 수록 재료의 신선도가 좋겠죠?

실제로 모이다 식탁은 경북대 맛집중 하나라고 소개가 됩니다!!


이 글을 마치면서 1월4일에 방문한 식당의 리뷰를 왜 지금 쓰냐!!

1우러 1일날 갔던 인도방랑기의 리뷰를 토마가 게으름 피우다가 15일날 작성했기 때문이죠...헿

사실...저도.....(시선회피)

(나름 순서는 끔찍하게 지키는 토마토들)

다음부터는 빠릿빠릿하게 올리겠습니다 히히





대맛초의 글은 토마토들이 번갈아가며 작성하고 발행 후에 서로 검토하며 말을 덧붙입니다.